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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ㄴLIFE

솔가 비타민D 임산부 비타민D 강추합니다. 두번, 세번 사세요

by 맘블리 2020. 1. 17.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임신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결핍을 조심해야하는

비타민 D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임신 주수가 어느정도 된 엄마들이라면 당연히!

산전검사 모두 받으셨겠죠?

저 또한 임신 8주차쯤인

2019년 9월 17일 산전검사 했어요.

 

산전검사에서 기본적으로

풍진 항체 검사와 혈액형 검사, 빈혈검사등을 하게 되고

지금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비타민 D 검사도 하게됩니다.

산전검사 결과는 병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다니고 있는 도안누리 산부인과는 문자로 결과를 이야기해주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제 휴대폰 번호가 잘못 입력되어 있어서

저는 연락을 받지 못하고 정기검진때 병원을 방문해서 결과에 대해서 듣게 되었어요.

 

아무튼!!!

모든 수치 정상이었고

(B형 간염 항체가 없긴했지만)

서윤이때와 마찬가지로 비타민 D 수치가 낮게 나온 상황이었습니다.

비타민 D 수치 정상은 30이고

저는 14.3의 수치가 나왔어요

 

그도 그럴것이

사실 비타민 D는 자외선 노출에 의해서 생성이 되는데

저는 워킹맘으로 아침 8시가 조금 넘으면 사무실에 들어가고

오후 6시 30분 요즘은 해가 다 떨어지고 캄캄해지면 퇴근을 하기때문에

실제로 햇빛을 보고 자외선을 통해서 비타민 D를 생성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거죠..

특히나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비타민 D 생성이 더욱 어렵다고 하니

지금 제 글을 보시는 분들!

임산부 아닌분들도 비타민 D를 영양제로라도

보충해주는 것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유아는 구루병,

성인은 골연화증, 골다공증, 근육통 등등 발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자자

서론이 너무 길었죠?

아무튼 그런 비타민D

요즘 워낙에 많은 제품들이 많아서 어떤걸로 선택해야할지

정말 선택장애가 있는 저로서도 매우 힘들더라구요ㅠ_ㅠ

 

늘 그렇듯 맘카페나 블로그 검색을 해보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개인차가 다르기도 하고

홍보와 광고의 글들이 많다 보니 의사결정이 더욱 힘들었어요.

 

그리고 서윤이 임신때 병원의 추천으로 먹었던

비타민 D는 드롭형으로 밥위에 4방울 떨어뜨려서 먹는거였는데

4방울 떨어지는걸 기다리는 것도 힘들었고

그냥 밥위에 뭔가를 떨어뜨려 먹는다는게..

영 불편하더라구요

 

그러던 중 평소 믿고 먹고 있는

솔가 제품중에 비타민 D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엽산과 철분도 솔가제품을 먹고 있었기때문에

솔가 비타민D도 의심의 여지 없이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성격이 급한편이라서ㅎㅎㅎ

주문 다음날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쿠팡 로켓배송을 사랑하구요

영양제들도 다들 아시겠지만 직구가 더 저렴하잖아요?

근제 제가 직접 해외 사이트를 통해서 직구를 하지않더라도

요즘에는 소셜업체에서도 직구로 제품 구매가 매우 쉽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저는 쿠팡 로켓직구를 애용하는 편입니다.^^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는 증거로

구매목록을 가져왔습니다ㅎㅎ

 

내돈 내산 솔가 비타민D 주문내역

 

 

주문하고 수령까지는 약 일주일정도 소요가 되었던거 같아요

 

국내 판매가격이랑 비교해면 약 2배정도 차이가나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다면

직구를 추천하고싶습니다.

 

 

그럼 제가 이렇게까지 솔가 비타민D를 적극 추천하는 이유!

궁금하시죠?

위 주문내역에서도 보셨다시피

2019년 11월 25일에

솔가 비타민D를 수령해서 그날부터 바로 먹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2020년 1월 11일

 

솔가 비타민D를 복용하고 2개월도 채되지 않은 시기에

임당검사를 위해서 피를 뽑고...

결과가 나왔어요

 

임당 정상

산전검사때 비타민 D수치 14.3이었는데

이번에 25로 수치가 올랐더라구요!

정상수치 30임을 감안했을때

더 올라야하는 건 맞지만 낮은 수치도 아니었고

두달도 먹지 않은 상황에서 무려 11정도의 수치가 상승했다니 놀라웠어요.

 

그 뒤로 주변에 임산부들에게 적극 추천중이랍니다.

 

제가 먹는 솔가 비타민D는 500IU이구요.

 

솔가 비타민D 앞면
솔가 비타민D 뒷면

 

 

솔가 비타민D는

하얀색의 캡슐로 되어있구요

크기가 크지 않아 먹기에 부담이 없었어요

 

 

 

솔가 비타민D와 솔가 철분 크기 비교입니다.

철분이 조금 더 커요.

 

하루에 한알만 먹으면 되서 매우 간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철분과 함께

먹어주고 있어요.

 

저는 출산후에

모유수유를 할 예정이라서 솔가 비타민D는 앞으로

쭈욱~~

 지속해서 먹을 거 같아요^^

 

비타민 D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솔가 비타민D 강추합니다!

꼭!!! 드셔보시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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