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미싱2 세상에 하나뿐인 파우치 만들기 요즘 미싱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유니도리맘입니다. 새로운 취미가 생기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에 조금 소홀해진게 사실입니다. (꾸준히 해야하는데...) 그리고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서 집에만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미싱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로서 대전은 16명의 확진자가 나왔구요, 다행이도 저희집과는 다소 먼 위치에 있는 곳에서 확진자들이 생기고 있는데 대전이 그렇게 넓은 곳이 아니다보니 안전지대란 없는 것 같습니다. 또 집앞에 종합병원이 있는데 이곳이 대전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가 있는 곳이라서 현관문을 열고 나가기가 더 겁이 납니다. 그 덕분에 오늘도 역시나 저의 이노비스180이 열일을 하고 있네요. 제가 미싱으로 뭔가를 만들때마다 저희 딸은 장난감 미싱으로 손수건을 갖고 요리조리.. 2020. 3.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