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ㄴFOOD16 오류동 꼬마김밥 직장인 점심으로 좋아요 가끔 회사 친구와 점심에 별미로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사실 점심시간에 가면 자리도 없고 밖에 줄도 서 있는 곳이라서 저만 알고 싶기도 하지만 좋은 것은 나누는 법! 회사랑은 도보로 10분정도 걸리고 큰 횡단보도를 건너서 가야하기때문에 저희 회사 사람들이 없어서 친구랑 맘편히 얘기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뭐 원래 제가 그런사람은 아니지만.. 가끔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을때 가끔 회사욕도 좀 시원하게 하고 해야하는데 주변에 회사사람들 있는 곳으로 식사나 술마시러 가면 눈치보이느라 말도 제대로 못하고 쉬쉬 하고 두리번 거리면서 누가 들을세라 살피기 바쁘고.. 그런 경험 저만 있는거 아니죠? 오늘은 딱히 뭐 회사 험담을 하기 위해서 간 건 아니고 날이 추워지면서 길건너까지 도보로 10분을 걸어가기가 힘들다보니 .. 2020. 2. 4.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