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5 대전 집밥 생각나는 유성 장모님밥상 집을 떠나 나와 살다보면 "집밥"이 너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엄마가 해주던 밥 할머니가 해주던 찌게. 그런 저와 마음이 통한 친언니가 집밥 같은 백반집을 찾았다고 가보자 해서 가봤던 "장모님밥상" 장모님 밥상이 백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이한 것은 어린이 한정식도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가기 좋을 거 같거라구요. 이렇게 셀프 코너가 있어서 부족한 반찬은 직접 가져다가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반찬 더 달라고 하면 눈치가 보일때도 있는데 이런 셀프코너가 있어서 눈치보지 않고 원하는 반찬을 더 먹을 수 있어 매우 좋은 거 같습니다. 또 장머님밥상이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이 간장게장이 무한리필이라는 간데요, 적당히 달달하고 짜지않은 간장게장이 자연스럽게 손이 가더라구요. 저희도 몇번이나 먹었는지 .. 2020. 7. 27. 이전 1 2 3 4 5 ··· 65 다음